하유비 "아이들이 나 닮을까 걱정, 놀다가 체력 부족해 눕는다" 걱정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하유비가 아이를 걱정했다.

하유비는 23일 방송된 JTBC '뉴체인지'에 출연했다.

이날 남편과 함께 스튜디오에 등장한 하유비. VCR을 통해 하유비 가족의 건강을 해치는 일상생활과 식습관이 공개했다.

특히 평소 갈증을 느끼지 못한다고 전한 하유비는 "물을 아예 안 마실 때도 있다"고 전했고, 가족 모두가 이러한 하유비를 걱정했다. 이에 전문가들은 "물이 부족하면 만병의 원인"이라며 수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하유비는 "아이가 식욕이 별로 없다"고 전하는가 하면, 어릴 적부터 허약했던 본인의 체질을 밝히면서 "아이들이 저를 닮을까봐 걱정이다. 아이가 놀다가 갑자기 (체력이 부족해서) 눕는다"고 걱정해 시선을 모았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하유비 가족을 위해 알로에를 추천, 하유비는 "원래 피부 때문에 먹었는데, 급성 장염 이후 추천받아서 먹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하유비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 JTBC '뉴체인지'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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