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연하♥' 미나, 50대의 완벽한 S라인 "배 노출옷 입고 촬영해야"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미나(50)가 근황을 전했다.

미나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만에 헬스장에 온 건지~ 월요일에 배 노출옷 입고 촬영을 해야 해서 오랜만에 운동하러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헬스장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미나의 모습이 담겼다. 미나는 검은색 나시와 검은색 레깅스를 착용,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뽐냈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S라인과 잘록한 허리가 감탄을 자아낸다. 질끈 묶어 올린 긴 머리도 스포티한 매력을 더한다.

미나는 지난 2017년 가수 류필립(33)과 17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사진 = 미나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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