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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병민 인턴기자] 세게에서 가장 비싼 도메인 '섹스닷컴(sex.com)'이 1300만 달러(약 147 억원)에 팔려 화제다.
21일(현지 시간) 워싱턴 포스트 등 외신들은 카리브해 세인트빈센트 섬에 위치한 역외 지주회사 '클로버 홀딩스 리미티드(Clover Holdings Limited)'가 경매시장에 나온 '섹스닷컴'을 1300만달러, 우리 돈 약 147억원에 낙찰받았다고 보도했다.
그 동안 '섹스닷컴'은 미국 콘텐츠 업체인 '에스콤 LCC'가 보유해 왔다. 에스콤은 지난 2006년, 이 도메인을 1200만~1400만달러에를 주고 산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근 부채에 시달린 '에스콤'이 지난 7월 '섹스닷컴' 도메인을 경매에 내놨고, 경매가는 100만달러에서 시작됐다. 경매가는 천정부지로 치솟았고, 결국 1300만달러를 제시한 '클로버사'가 도메인을 차지하게 됐다.
현재 '에스콤'의 변호인들은 '클로버'사를 낙찰자로 승인했으며, 도메인 거래를 중개해준 중개업체 '세도'측에 수수료를 지불할 것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경매에는 10여개의 회사가 참여했으며, 도메인을 인수한 '클로버'사에 대해 알려진 정보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워싱턴 포스트 홈페이지 캡쳐]
유병민 기자 yoob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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