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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가수 하리수가 남편 미키정에게 가슴 아픈 발언을 했다.
9일 오전 방송되는 MBC '기분 좋은 날'에서 하리수·미키정 부부는 양가 부모님과 함께 가족여행을 떠난다.
여행지에서 하리수는 "남편 미키정에게 아이를 가질 수 없는 나와 헤어지고, 다른 여자를 만나란 말을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방송서 하리수는 '미키정 30억 도주설', '이혼설', '성형설' 등 자신과 미키정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힌다. 이어 하리수는 트렌스젠더로 활동하며 힘들었던 부분과 어린 시절 아버지에 대한 섭섭함을 토로한다.
이밖에도 하리수 부부의 결혼을 승낙하기까지 양가 부모님의 속마음도 들어볼 수 있다.
한편, 하리수의 남편 미키정을 향한 가슴 아픈 발언이 공개되는 '기분 좋은 날'은 9일 오전 9시45분 방송된다.
[미키정(왼쪽) 하리수 부부. 사진 = 마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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