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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박보영이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박보영은 지난 27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5월 4주차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특히 최근 종영한 JTBC '천국보다 아름다운'의 김혜자를 제치고 1위를 기록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현재 출연 중인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얼굴만 빼고 모든 것이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삶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다.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의 후속작으로 지난 24일 첫 방송됐다.
‘미지의 서울’은 박보영의 첫 1인 4역 도전작으로 방영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박보영은 이번 작품에서 유미지와 유미래 그리고 서로의 삶을 대신 살아가는 두 인물까지 총 네 가지 인물을 연기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드라마는 첫 주부터 화제성 TV-OTT 드라마 부문 3위를 기록했으며, 출연자 부문에서는 박보영이 1위에 올랐다. 이는 '언슬전'의 고윤정과 정준원이 5주 연속 1·2위를 차지했던 흐름을 이어가는 성과다. 따라서 박보영이 흥행 바통을 이어받을지 기대를 모은다.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의 후속작으로 지난 24일 첫 방송했다.
한편 ‘미지의 서울’ 3회는 오는 31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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