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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떠나보내는 아쉬움'에 한동안 움직이지 않았지만…감독과 선수로의 마지막 인사 [곽경훈의 현장]

시간2025-05-29 16:43:00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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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곽경훈 기자] '너와의 추억은 영원히 간직할께'

김연경이 자신이 주최한 '2025 KYK인비테이셔널' 팀 스타-팀 월드의 대결로 선수 생활에 막을 내렸다.

이날 김연경은 선수 겸 감독으로 등장했다. 상대편 감독은 전 흥국생명 아본단자 감독이었다.

선수로 마지막 경기를 끝낸 김연경과 아본단자 감독이 포옹을 하고 있다.
선수로 마지막 경기를 끝낸 김연경과 아본단자 감독이 포옹을 하고 있다.

김연경은 경기 시작 전 긴장을 하며 아본자가 감독과의 악수로 생략했다. 경기 시작 후 김연경 감독은 작전에 적힌 작전판이 아닌 'KYK ♥ENJOY' 가 적힌 작전판을 들고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경연은 작전판에 써놓은 문구에 대해서 "오늘 경기의 주제였다. 선수들이 힘들 때, 행복하지 않을 때 작전판 보여주면서 이게 제일 중요하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경기를 끝낸 김연경에게 아본단자 감독이 축하를 건네고 있다.
경기를 끝낸 김연경에게 아본단자 감독이 축하를 건네고 있다.

2세트와 4세트에서는 선수로 등장해 각각 5점씩 10점을 기록했다. 첫 감독직을 경험한 김연경은 " 만약에 추구 감독직을 도전한다면, 오늘이 가장 편안한 날이었을 것이다. 마치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처럼 감정 기복이 심한 사령탑이 될 것 같다"라는 이야기를 했다.

경기가 끝나자 전 흥국생명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은 김연경에게 "그동안 수고 많았다"며 악수와 포옹을 했다. 그리고 김연경을 한동안 바라보며 김연경의 품에 잠시 안기며 그간 행복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김연경이 아본단자 감독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 있다.
김연경이 아본단자 감독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 있다.

김연경과 아본단자 감독이 경기 종료 후 뜨거운 포옹을 하고 있다.
김연경과 아본단자 감독이 경기 종료 후 뜨거운 포옹을 하고 있다.

처음으로 V리그 사령탑을 경험한 아본단자 감독은 지는 2024년 흥국생명 지휘봉을 잡았다. 김연경과 함께 2013~2014 시즌부터 4시즌 함께하며 2차례 우승과 유럽배구연맹컵 우승을 견인했다.

이미 김연경과 아본단자 감독은 서로를 잘 알고 있기에 아본단자 감독의 한국행에 김연경이 큰 역할을 했다.

아본단자 감독은 흥국생명 지휘봉을 잡은 뒤 김연경과 함께 2024~2025 시즌 우승을 차지하며 함께 행복한 결말을 만들었고, 선수로의 마지막 모습에 아본단자 감독도 많은 감정을 느꼈다.

김연경이 자신의 은퇴식에서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
김연경이 자신의 은퇴식에서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

경기 종료 후 이어진 은퇴식에서 김연경은 "나보다 다른 선수들이 더 많이 울더라. 그걸 보고 눈물이 난 것 같다. 저보다 제 은퇴를 더 슬퍼하는 것 같다" 라며 미소를 지었다.

김연경은 참가한 동료들에게 헹가를 받으며 마지막 선수로써의 무대를 끝냈다.

한편 20년 동안 세계 최고의 여자배구 선수로 활약했던 김연경은 코트와 작별하고 제2의 인생을 시작한 뒤 TV예능 프로그램에서 배구 감독으로 나설 예정이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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