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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크라운제이(33·본명 김계훈)이 최근 불거진 매니저 폭행 사건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힌다.
이 사건에 대해 자신의 무고함을 주장하고 있는 크라운제이는 15일 오후 4시 서울 서초동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기자회견에 앞서 "몇 달 사이 2번이나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 매우 유감입니다"라며 "이번 저와 전 매니저 사이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해 저희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히기 위해 이렇게 기자회견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 8일 크라운제이는 자신의 매니저를 때리고 강제로 요트 양도 등에 관한 각서를 받은 혐의(강도상해)로 불구속 입건됐다.
하지만 크라운제이는 다음날 방송된 SBS 8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손도 댄 적이 없다"며 이 사건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사진 = 매니저 폭행 혐의에 대해 입장을 밝히는 크라운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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