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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인턴기자] 리얼 짝짓기 프로그램‘짝’에서 미모의 여자1호가 다섯 남자에게 선택을 받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새로 애정촌에 입성한 6기 멤버들이 자신의 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연예인 한지우와 이하늬를 닮은 여자1호는 다른 멤버에 비해 눈에 띄게 미모를 과시하며 첫인상 선택에서 7명의 남자 중 4명의 남자에게 선택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어 도시락을 두고 벌이는 남자들의 첫 선택에서도 여자 1호는 이전보다 한명 더 많아진 다섯 남자의 호감을 사 폭발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실명을 공개 안한 여자 1호는 자막을 통해 '영남대학교 공예디자인과 졸업, 휴대폰 대리점 사업. 29세, 동생이 신청한 대구여자'로 프로필이 소개됐다. 그러나 5명까지 줄을 선 남자들의 관심은 그녀의 미모.
이에 타 여자 멤버들은 여자1호에 “트레이닝 복에 하이일은 좀 아닌 것 같다”며 견제하는 한편 “얼굴은 참 예쁘다”며 미모만은 인정하며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여자 1호를 두고 그녀를 택한 다섯 남자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전해져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 SBS 짝 방송 캡쳐]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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