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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김예원이 베트남 전통 의상인 '아오자이'를 입고 완벽한 자태를 뽐낸다.
KBS 2TV 수목드라마 '로맨스타운'의 베트남 원정식모 뚜 자르 린(이하 뚜)으로 출연중인 김예원은 26일 방송될 6회에서 고향의 가족들 생각에 향수에 젖어 베트남 전통 의상 '아오자이'를 입고 등장, 능숙한 베트남어 대사를 선보인다.
관계자에 따르면 촬영 당시 김예원은 순백의 '아오자이' 차림으로 베트남어 대사를 능숙하게 구사해 베트남 여자로 완벽 빙의된 모습을 보여줬다. 촬영을 마친 후 칭찬을 받았을 만큼 정말 베트남 여자처럼 리얼하게 연기 했다.
한편 극중 독특한 말투와 자연스러운 연기로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김예원은 꾸준한 캐릭터 연구, 베트남어 연습 등을 통해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고 있다.
[김예원. 사진 = MGB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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