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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고소영(39)과 고현정(40)이 나란히 미모대결을 펼쳤다.
고소영과 고현정은 6일 오후 서울 청담동 '도나 카란' 청담 직영점매장에서 진행된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차례로 등장했다.
불혹의 나이를 넘나들지만 이들의 미모는 한 밤의 행사를 밝히기 충분했다.
두 사람은 지난 1993년 방영된 MBC 드라마 '엄마의 바다'에서 자매로 출연한 바 있다. 이후 20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지만 두 배우의 미모는 20대 그 시절마냥 여전했다.
한편 '엄마의 바다'에서 고현정은 똑 부러진 맏 딸로, 고소영은 통통튀는 신세대 둘째 딸 역을 각각 연기했다.
[고현정(왼쪽)과 고소영. 사진=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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