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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심리상담을 요청했다.
소녀시대는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 녹화 중 소년들의 심리상담치료 결과를 듣는 자리에서 자신들도 심리 상담을 받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날 소녀시대는 위험한 소년들이 별도로 받은 심리상담치료 영상을 보고 소년들의 심리상담치료를 담당한 한국심리상담센터 강용 원장과 면담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때 소녀시대는 강 원장이 소년들에 대한 명쾌한 분석에 놀라워하며 자신들도 심리 상담 해줄 것을 부탁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영상을 통해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소년들의 안타까운 가족사나 아픈 상처를 함께 공유하며 진심으로 마음 아파하는 모습을 보였다.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은 8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심리상담을 요처한 소녀시대. 사진 = JTBC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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