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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 그룹 유키스의 수현이 방송인 붐과 닮은꼴로 눈길을 끌었다.
수현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저의 친형이에요. 붐 형은 진짜 잘 생겼어요. 히히 형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1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현과 붐은 얼굴을 가까이 하고는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짙은 눈썹, 보조개, 복코, 옅은 쌍꺼풀 등 이목구비가 서로 닮아 있다. 수현의 말처럼 형제같은 분위기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목구비가 완전히 닮았다" "숨겨둔 친형 아니에요?" "머리스타일만 같다면 쌍둥이라고 해도 믿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일본에서 비약적인 성과를 내며 활발히 활동한 유키스는 리메이크곡 '평생'을 출시했으며 오는 4월 국내에 컴백할 예정이다.
[닮은꼴 붐(왼쪽)과 유키스 수현. 사진 = 수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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