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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KBS '왕따자살, 학교폭력' 해법 찾는 '특별 생방송'

시간2012-01-09 09:43:04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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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가 늘어나는 학교폭력에 대한 해법을 찾는 '우리 아이들이 위험다'는 제목으로 특별 생방송을 긴급 편성했다.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의 학교폭력 심의 건수는 2005년 2518건에서 2009년 5605건, 2010년 7823건으로 크게 늘어났다. 피해 학생수는 2005년 4567명에서 2010년에는 1만3748명으로 3배나 증가했다.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학교 폭력의 피해 속에서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이 실시한 '2010 학교폭력 전국 실태조사'에 따르면 학교 폭력으로 자살 충동을 느낀 학생이 응답자 10명중 3명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수치를 반영하듯 2011년 12월 세 명의 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으로 우리 사회는 이제 학교 폭력이 수치 속에서만 존재하는 문제가 아닌 더 이상 외면하고 방관할 수 없는 수준까지 왔다는 것을 깨달았다.

세 명의 꽃다운 아이들을 잃은 충격 속에서 맞은 2012년 새해, KBS 한국 방송에서는 학교 폭력의 현 주소를 집중 조명하고 앞으로 우리가 해결하고 보완해야 할 문제와 대안에 대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교사·학생·학부모 의견단 80명과 함께 오는 11일 KBS 특별 생방송 '우리 아이들이 위험하다'를 1,2부로 나눠 방송한다.

1부 : 진화하는 학교 폭력, 우리 아이가 위험하다!

1부에서는 점점 조직화되고 치밀해 지는 학교 폭력의 실태를 조명한다.

학교 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종을 울렸던 1995년 6월 한 고등학생의 투신 자살사건 이후 2008년 11월 한 중학생이 집단 구타로 뇌사 상태에 빠져 결국 사망했고 2010년 8월에는 한 여중생이 친구들의 따돌림과 폭행을 이기지 못하고 정신 병원에 입원한 사건도 발생했다.

2011년 대전 여고생·대구 중학생·광주 중학생 자살 사건까지 진화하는 학교 폭력의 모습을 살펴본다.

이와 함께 27년 전 학교 폭력의 피해자였던 진진연씨가 자신의 딸도 왕따를 당하면서 고통을 겪어야 했던 이야기를 듣는다. 또 18명의 학생에게 집단 폭행을 당해 삶을 통째로 잃어야 했던 인천의 한 고등학생과 왕따인 친구를 돕다가 왕따가 돼 온 가족이 삶의 터전을 옮겨야 했던 학생의 이야기를 따라가 본다.

그리고 대구 중학생 자살 사건의 피해자 부모들과 친구들을 찾아가 학교 폭력이 남긴 잔인하기만 한 현실을 살펴본다.

1995년 학교폭력근절종합대책 수립, 2004년 정부와 국회의 학교폭력 및 예방에 관한 법률 제정, 2005년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 5개년 기본 계획 수립, 2010년 '제2차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5개년 계획'까지 정부는 큰 사건들이 터질 때마다 터진 양말 실로 꿰매 듯 처리하고 있다. 거리 인터뷰를 통해 학교 폭력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관심도와 정부 대책에 대한 의견을 들어본다.

2부 : 학교 폭력, 그 대안은?

2부에서는 학교 폭력 예방 및 근절에 앞장서고 있는 다양한 활동을 취재하고 앞으로 우리가 보완 · 발전 시켜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점점 잔인해지는 학교 폭력에 피해 학생들의 상처도 깊어지고 있다. 이에 '경기도 용인 푸른꿈보금자리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학교폭력 대안교육프로그램 살펴보고, 오수생 원장으로부터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은 피해자들의 치유 과정을 들어본다. 그리고 1995년부터 학교 폭력 근절에 앞장서고 있는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의 활동 모습도 카메라에 담는다.

최근 한 통계에 따르면 학교 폭력 피해 학생의 절반이 다시 가해 학생이 되기 때문에 학교 폭력에서 정확하게 피해자와 가해자를 구분하기가 어려워지고 있다고 한다. 또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주변 환경에 의해 학교 폭력의 가해자가 되는 경우도 많다.

'대구 가온 대안학교'에 모인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7명의 학생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 사회가 학교 폭력의 가해자를 어떤 시선으로 바라봐야 할지 고민해 본다.

최근 몇 년 간 미국 시애틀에서는 소수민족에 대한 왕따 현상이 심해지면서 학생들의 자살 사건이 큰 사회 문제가 되었다. 이에 미국 시애틀의 벨레뷰 학교 지역구에서는 Sara Schwartz가 개발한 Bullying Prevention Program&Social Skills 정기 교육 과정을 통해 학교 폭력에 대한 대처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시키고 있다.

이 교육은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로 학생과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실제로 따돌림으로 자녀를 떠나보낸 가정을 찾아 미국의 집단 괴롭힘 현상의 문제점을 알아보고, 미국이 학교 폭력에 대처하는 노력들을 살펴본다.

2012년이 학교 폭력 근절 원년의 해가 될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KBS 특별 생방송 '우리 아이들이 위험하다'는 KBS 1TV를 통해 오는 11일 오후 5시 40분에 방송된다.

▲패널

김현수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강병훈 (대한법률구조공단 변호사)

김대유 (경기대 교직학과 겸임교수)

조정실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 회장)

신순갑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사무총장)

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

경찰청 관계자

김혜영 (방송인)

▲출연자

이은정 (상담 교사)

학교 폭력 피해자 어머니

의견단 학생 40명 / 교사+학부모 의견단 40명

그 외 경찰청 117 접수 요원들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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