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해품달' 오라버니 여진구와 다정하게 '찰칵'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아역배우 진지희가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남매로 출연하는 여진구와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진지희는 8일 오후 10시께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귀요미 남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진지희는 '해를 품은 달'에서 이훤의 어린시절을 연기하는 여진구의 여동생 민화공주 역으로 극중 두 사람은 남매로 호흡하고 있다.

사진 속 진지희와 여진구는 두 손을 얼굴에 대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실제 남매같은 모습으로 친분을 과시했다. 이어 진지희는 앙증맞은 귀마개와 장갑을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풋풋한 매력을 살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다정한 모습보니 기분좋다" "완전 귀요미들" "'해품달' 때문에 수요일이 기다려진다"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여진구(왼쪽), 진지희. 사진 = 진지희 미니피 홈피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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