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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과거사진이 뒤늦게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소녀시대 과거 CF 촬영사진이 게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사진은 지난해 4월 포털사이트 게시판 다음텔존에 올라온 것으로 티파니, 태연, 수영, 써니, 서현 5명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이디 퍼레이드(700az****)의 게시자는 '소녀시대 과거 무리수 돋는 CF 콘셉트'라는 제목으로 "CF 촬영현장 미공개 영상이다. 소녀시대 언제 이런 무시무시한 콘셉트의 CF 찍었나"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사진 속 멤버들은 지금의 청순하고 밝은 모습과 달리 진한 화장에 어두운 표정을 짓고 있다. 네티즌은 "항상 밝은 모습만 보다 과거 사진을 보니 새롭다" "그래도 예쁘다" "소녀시대도 어쩔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소녀시대 티파니, 태연, 수영, 써니, 서현(위쪽부터). 사진 = 다음텔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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