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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의 TOP11 중 신지수와 김도현이 한복을 차려입고 설 인사를 전해왔다.
방송을 통해 이제 팬클럽도 있는 두 사람은 기억에 남는 팬으로 지방 콘서트 관객을 꼽았다.
먼저 신지수는 "대전 콘서트 때 한 아이 관객이 제 목을 걱정하며 유자차를 선물해줬다. 너무 감동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도현은 "인천 콘서트 때 한 어머니께서 서울에 있으니 외롭지 않냐며 인형을 하나 주셨다. 지금도 끌어안고 자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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