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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개그맨 황현희가 자신의 최고 연봉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황현희는 24일 방송된 설특집 '짝-스타애정촌'에 출연해 "1년에 5억을 벌었던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황현희는 여자 출연자들의 숙소를 방문해 질문을 받았다. 황현희는 유민의 가장 많이 번 수입이 얼마냐는 질문에 "2008년에 5억원 정도 벌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알겠지만 수입이 일정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여자 출연자들은 5억이라는 수치에 놀란 입을 다물지 못했다.
황현희는 연봉뿐만 아니라 재력도 과시했다. "우리집이 종갓집이다. 선산도 있다. 또 천안 독립기념관 쪽에 지하철이 들어왔다"고 말해 여자 출연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자신의 높은 수입과 재력으로 여자 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려고 했으나 짝을 찾지는 못했다. 대신 김윤서-이현, 신지수-강균성, 유민-박재정이 짝을 찾아 최종 3커플이 탄생했다.
[자신의 재력을 과시한 개그맨 황현희. 사진 = SBS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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