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앞머리 내린 과거사진 '눈길'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민정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24일 미니홈피에 "앞머리 있었을 때… 난 다시 앞머리를 자라보고 싶지만 반대의견이 너무 많다… 다음 작품에 맞춰서 머리하려면 우선은 내버려둬야지… 암…"이라는 글을 남기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그는 앞머리가 있는 과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웨이브 펌에 앞머리가 있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다. 뚱한 표정을 하고 있는 그는 눈썹까지 오는 앞머리 덕분인지 더욱 귀여운 느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앞머리 잘라도 예쁘다", "머리 자르는 거 찬성", "배우란 콘셉트가 있으니 항상 힘든 직업 같다", "앞머리 내린 게 더 귀엽다" 등 반응을 보였다.

[과거 앞머리가 있던 시절의 이민정. 사진 = 이민정 미니홈피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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