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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로 활약중인 모델출신 변정수가 방송 최초로 집공개에 나섰다.
주부 경력 18년 차인 변정수는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토크&시티' 안방마님이 된 것을 기념해 그간 공들여 꾸민 모던 빈티지 컨셉트의 집을 깜짝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경기도 모처에 자리한 변정수의 집은 구석구석에 이르기까지 그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었다고 한다. 데뷔 이후 늘 바쁘게 방송활동을 해왔지만, 인테리어만큼은 남의 손에 맡기고 싶지 않다는 변정수만의 욕심이 고스란히 묻어났다는 후문이다.
변정수가 세계여행 중 구입한 독특한 인테리어 소품은 물론 두 딸 아이의 연령대에 꼭 맞는 인테리어, 스타일별로 완벽하게 정돈된 드레스룸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남편 류용운 씨도 출연해 음식솜씨를 자랑하는가 하면 아내 변정수에 대한 사랑과 솔직 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한편 변정수의 숨겨진 인테리어 솜씨를 엿볼 수 있는 '토크&시티'는 25일 밤 12시 스토리온에서 방송된다.
[집공개 한 변정수. 사진 = CJ E&M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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