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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최정원이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최정원은 25일 미투데이에 "'브레인'을 보내고 아주 오랜만에 찾아온 달콤한 휴식… 온 가족이 둘러 앉은 설날. 추억의 사진첩을 발견했어요. 아니 이게 누구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가족들에게 듣는 내 아주 어릴 적 얘기들은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고 잘 떠올려지지 않는 그 때가 자꾸 그리워져요… 여러분은… 어떠세요?"라고 물었다.
이와 함께 그는 어린시절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어린 최정원은 볼살이 통통한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네티즌들은 "모태 미인이시네요", "어렸을 때부터 천사", "어렸을 때도 무척 예뻤네", "그 미모는 여전하다", "어렸을 때도 한 외모 했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정원은 지난 17일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브레인'에서 캔디형 신경외과 전공의 역을 맡아 열연했다.
[어린시절 최정원(위)과 현재 그의 모습(아래). 사진 = 최정원 미투데이 캡처, 마이데일리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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