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박원상이 영화 '부러진 화살' 노개런티 출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박원상은 2일 케이블 뉴스채널 YTN '뉴스 앤 이슈'에 출연해 "5억원으로 영화 한 편을 찍어야 했는데 너무 당연한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정지영 감독이 같이 하자고 제의했을 때 거절할 이유가 없었다. 너무 반가웠다. 저 뿐만 아니라 나머지 스태프도 마찬가지 마음으로 동참했다"고 덧붙였다.
박원상은 '부러진 화살'의 흥행에 즐거운 기색을 내비쳤다. "굉장히 좋다"며 "옆에서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벅차고 너무 좋다"는 소감을 밝혔다.
박원상은 '부러진 화살'에서 김경호 교수 역의 안성기를 변호하는 박준 변호사 역으로 출연했다.
[박원상. 사진 = YTN 방송 화면]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