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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SBS 새 수목드라마 '옥탑방의 왕세자'(극본 이희명, 연출 신윤섭)가 첫 대본연습으로 힘찬 시작을 알렸다.
지난 1일 SBS 일산제작센터에서는 '옥탑방의 왕세자' 첫 출연진이 모인 가운데 카메라 테스트 및 첫 대본 연습이 열렸다.
이날 대본리딩에 앞서 열린 카메라테스트에서 박유천, 한지민, 정유미, 이태성 등은 멋진 옷맵시를 뽐냈다. 또 조선시대에서 현대로 날아온 조선시대 3인방 정석원, 이민호, 최우식은 새로운 꽃미남 신드롬을 기대케 했다.
한편 '옥탑방의 왕세자'는 조선시대 왕세자와 그 신하들이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2012년 현재의 서울로 와서 펼치는 내용을 그린다. 오는 3월 중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태성, 박유천, 정유미(위)와 신윤섭 PD(가운데), 최우식, 이민호, 박유천, 정석원]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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