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한가인, 침 맞는 자세는 '왕의 포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한가인의 침 맞는 자세가 화제다.

2일 한가인의 소속사 제이원플러스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촬영장 소식. 전하가 하사하신 어의. 진짜 침이다. 월 침 맞는 자세. 대인배네요. 아흥"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무녀 월을 연기 중인 한가인이 세트장에서 왼쪽팔에 침을 맞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여유롭게 오른손으로 머리를 괴고 침을 바라보고 있는 한가인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네티즌은 "포스 봐라", "한가인의 새로운 모습", "터프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가인. 사진 = 제이원플러스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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