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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김희선(35)이 CF 촬영장 직찍에서 숨길 수 없는 미모를 선보였다.
김희선은 지난달 31일 남양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화장품 '동인비' CF 촬영장 직찍 사진으로 명실상부 최고의 여배우임을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간결한 업스타일 헤어와 우아한 블랙 드레스로 기품 있는 세련미와 성숙한 여성미를 강조했으며 당당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그는 장장 7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어느 각도에서도 완벽한 외모를 선보여 촬영 내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매 컷 마다 꼼꼼히 모니터링을 하는 것은 물론 지친 스태프들에게 힘을 주는 농담도 던지는 등 시종일관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여유와 소탈한 매력을 볼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관계자는 "김희선은 CF 촬영 전 자신이 모델인 브랜드에 대해 탄탄하게 준비한 것인지 감독의 특별한 주문 없이도 브랜드 컨셉과 어울리는 연기를 잘 해냈다"며 "그녀만의 아름다움과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표정은 역시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라 불리기에 손색이 없는 모습이었다"고 극찬했다.
[화장품 CF 촬영 중인 김희선. 사진 = 동인비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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