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기성용이 트위터에 혼인신고서를 올려 화제다.
기성용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팬분들이 보내준 선물에서 이걸 발견함, 학생들은 공부 합시다 열심히!"라는 글과 함께 팬이 보내준 혼인신고서를 공개했다. 이는 그와 혼인신고를 하고 싶을 정도로 팬이라는 뜻으로 보낸 선물로 보인다. 혼인신고서는 빈 칸으로 보내와 기성용에 그 안을 채우길 강요(?)하는 듯도 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인기많은 기성용선수" "학생 아니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팬에게 혼인신고서를 선물로 받은 기성용(위), 혼인신고서(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DB, 기성용 트위터]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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