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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배우 소지섭이 자선바자회에 개인소장품을 대거 기부했다.
4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소지섭 공식 팬카페 '영소사'와 한국장애인재단 주최로 자선 바자회가 진행됐다.
이날 바자회는 소지섭이 기부한 개인 소장품 170여점으로 진행돼 소지섭 팬카페 '영소사'의 국내외 팬 100여명이 참여했다.
영소사 운영진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배우 소지섭씨와 팬들이 장애인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영소사 회원들이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참여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소지섭은 영화 '오직 그대만'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소지섭.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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