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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1박2일' 출신 이명한PD가 케이블 이적 후 첫 선을 보이는 러브버라이어티 '더 로맨틱' 일반인 출연자에 대해 "연예인 지망생은 절대 없다"라고 단언했다.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5층 엠펍에서 케이블채널 tvN '더 로맨틱'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이명한 PD는 "SBS '짝' 등 기존 러브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연예인 지망생이 일반인 출연자로 가장하고 출연, 방송의 참 의미를 퇴색한 적이 있다"라는 취재진의 지적에 대해 "사후 불미스러운 일이 안생길 것이라는 보장은 100% 못 한다. 그러나 현재 출연진들만 보면 불미스러운 일이 생길 일은 99% 없다고 본다"라며 "또 연예인 지망생은 없다. 출연자가 총 10명인데 방송을 보시면 저들의 일상이 드러날 것이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와, 나도 저 사람이랑 한번 사귀어보고 싶네'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직장 번듯하고 사고 똑바로 박힌 엄친남과 엄친아가 절반 이상이다. 연예인이 되기 위해 방송을 이용하는 친구들은 없다"라고 확신했다.
'더 로맨틱'은 2~30대 일반인 남녀10명이 출연해 9박10일의 여행기간동안 서로를 탐색해가는 에피소드를 다룬 러브버라이어티다.
현재는 '1박2일'로 잘 알려져있는 이명한 PD는 과거 '산장미팅-장미의 전쟁'을 연출한 경력이 있다. 여기에 '1박2일'의 여행이라는 콘셉트가 가미된 '더 로맨틱'으로 돌아왔다는 점이 흥미롭다.
시즌1은 총 12회분 방송으로 꾸며지며 앞선 6회분은 동유럽 크로아티아의 이국적인 배경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첫 방송은 11일 오후 11시.
[이명한PD. 사진=CJ E&M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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