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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주병진 토크 콘서트'에 출연한 젊은 CEO 3인이 수려한 외모와 화려한 입담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열혈 청년 사업가'로 꾸며진 MBC '주병진 토크콘서트' 최근 녹화에서는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젊은 CEO 3인을 초대해 창업 노하우와 성공비법 그리고 살아오면서 겪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대한민국 대표 음원 사이트 '소리바다' 대표 양정환, '팬 아시아 미디어 글로벌 그룹' 대표 컨설턴트 박세정, 떡볶이로 입맛을 사로잡은 '죠스푸드' 대표 나상균이 그 주인공.
특히 양정환 대표의 '소리바다' 프로그램을 두달만에 만든 이야기와 나상균 대표의 직원들 줄 월급이 없어 밤마다 야채를 팔았던 사연, 떡볶이를 팔다 조폭과 대립하게 된 사연 등 지금의 위치에 있기까지 겪었던 파란만장 인생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훈남 CEO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오늘 9일 밤 11시 5분 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에서 공개된다.
[사진 = KOEN 제공]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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