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데이비드 오와 권리세가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2'(이하 '위탄2') 첫 생방송을 맞아 재회했다.
두 사람은 '위대한 탄생' 시즌 1의 참가자이자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 했어요'에서 가상부부로 출연하며 남다른 인연을 이어 온 만큼 둘의 만남에 기대감이 전해지고 있다.
데이비드 오와 권리세는 최근 '위탄2' 후배들을 위해 문자 투표 커플로 변신, 시청자들이 휴대전화 문자로 직접 참여하는 '위대한 국민투표' 방법을 설명하는 홍보 커플로 활약했다.
MBC 드림센터 로비에서 공개적으로 진행된 이날 녹화에서 데이비드 오와 권리세는 여전히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종 우승상금 3억 원의 주인공을 가릴 '위대한 탄생 2' 첫 생방송은 10일 밤 9시 50분 MBC 드림센터 공개홀에서 펼쳐진다.
[권리세(왼쪽), 데이비드 오. 사진 = MBC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