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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방송인 염경환이 아들의 성형 폭로에 당혹스러워했다.
염경환의 아들 은률군(8)은 최근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녹화에서 아빠와 함께 출연해 보톡스 맞은 사실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은률군은 "아빠가 주사 맞을 때 남자답지 못하다"며 "여자들 얼굴 예쁘게 하는 주사를 아빠는 여자도 아닌데 맞았다. 보톡스였다"고 폭로했다.
이에 염경환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고 변명하면서도 "예전에는 대충 관리를 했는데 요즘은 신경 쓰게된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염경환.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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