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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어린 양명 역으로 사랑받은 이민호가 연예인 93년생 모임을 만들고 싶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민호는 최근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93년생 모임을 만들고 싶다"는 희망사항을 전했다.
그는 "유승호, 이현우, 노영학 등 93년생 동갑들이 많다. 함께 작품도 했었던 친구들이고, 어려서부터 배우 활동을 해온 연기자 동료들로 공통 관심사가 잘 맞을 것 같다. 이제 다들 술 마실 수 있는 나이니까 술 한 잔 하면서 친목을 다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 말고 가수들 중에도 아이유, 티아라 지연도 동갑으로 알고 있는데 기회가 되면 함께 해보고 싶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민호. 사진 = 퍼스트룩 화보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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