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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개그우먼 김보화가 코 성형때 넣은 실리콘이 빠지는 경험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김보화는 9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시즌2'에 출연해 코 성형수술을 받고 난 뒤 일어났던 충격적인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보화는 "코 성형수술을 하고 의사가 안정을 취하라고 했는데 20일 누워있으니까 답답해서 붕대 떼고 한강 나가서 조깅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1시간 반 정도 뛰었는데 코가 뚝 떨어져 나갔다. 실리콘이 떨어진 거"라며 "산후조리 이상으로 성형조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코 성형수술 후 실리콘이 빠졌다는 김보화. 사진 = SBS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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