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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MBC 토크쇼 '주병진 토크콘서트'가 자체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주병진 토크 콘서트'는 4.0%(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방송분인 5.6%에 비해 1.6%p 하락한 수치. 또 지난달 5일 방송에서 기록한 자체최저 시청률 4.5%에도 0.5%p 떨어진 기록이다.
이날 '주병진 토크 콘서트'에는 '소리바다' 대표 양정환, '팬 아시아 미디어 글로벌 그룹' 대표 컨설턴트 박세정, '죠스푸드' 대표 나상균이 출연해 열혈 청년 사업가 특집으로 진행됐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는 11.5%, SBS '자기야2'는 9.7%를 기록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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