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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첫 연기에 도전한 가수 장우혁이 스태프들을 위해 한 턱을 냈다.
현재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드라마 '나의 실억 여친'의 남자 주인공으로 한창 촬영 중인 장우혁은 100여명의 스태프들에게 방한복을 선물했다.
이날 장우혁은 "올 겨울 유독 추운 베이징의 날씨에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추위와 싸워가며 촬영하는 모습을 보고 깜짝 선물을 준비하게 됐다"고 직접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음향 담당 스태프는 "장우혁의 선물에 너무 놀랐고 감동이었다.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서 촬영하기 힘들었는데 장우혁의 마음이 전달돼 너무 따뜻하다"며 고마워했다.
지난달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절친 특집에 출연해 예능 기대주로도 주목받은 장우혁은 드라마 촬영이 끝나는대로 국내에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추위에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방한복을 선물한 장우혁. 사진 = WH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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