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뜨거운 '겨울야구' 승자는 누구인가

시간2012-02-10 11:51:10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봄에 개막하는 프로야구는 여름을 거쳐 가을에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그러나 지난 시즌 후 열린 스토브리그는 경기가 펼쳐진 것은 아니지만 '겨울야구'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숱한 화제들을 양산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가오는 시즌은 4월에야 개막하지만 겨울야구에서의 성과는 분명 올 시즌의 흥망성쇠를 가늠할 수 있는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눈여겨볼만 하다.

가장 뜨거운 겨울을 보낸 팀으로 넥센과 한화를 꼽을 수 있다. 최근 하위권에서만 머물던 두 팀이 반란에 나선 것이다.

넥센은 FA 이택근을 영입하면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간 선수를 파는 팀으로만 인식되던 넥센이 FA 영입이란 걸작을 만들 줄은 꿈에도 모르는 일이었게 때문이다. 이것도 모자라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를 갖고 있는 김병현을 영입해 또 한번 주위를 놀라게 했다. 구단의 적극적인 행보에 팀 분위기가 달라진 것은 당연하다.

한화는 코리안 메이저리거의 시초 박찬호를 영입했고 국내 스포츠 사상 최고 연봉으로 김태균을 모셨다. 여기에 FA 불펜요원 송신영을 잡아 약점을 보강했다. 지난 해 류현진의 승수(16승→11승)는 떨어졌어도 팀 승수(49승→59승)는 더 올랐던 한화이기에 더욱 기대되는 올 시즌이다.

롯데 역시 선방했다는 분위기다. 이대호가 오릭스로 떠나는 악재 속에서도 FA 시장에서 정대현과 작은 이승호를 영입하면서 선전했기 때문. 특히 약점으로 지적받던 뒷문을 단단히했다는 점에서 눈여겨볼 만하다. 역시 이대호의 빈 자리를 메우는 것은 여전한 과제로 남아 있다.

삼성은 지난 해 정규시즌-한국시리즈-아시아시리즈를 모두 석권하며 올해도 강력한 우승후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일본에서 돌아온 이승엽이 복귀했고 메이저리그에서 한 시즌 10승 경력을 가진 미치 탈보트를 영입한 것이 삼성의 전력을 한층 두껍게 하고 있다.

이만수 감독 체제로 재탄생한 SK는 '벌떼야구'의 중심이었던 정대현과 작은 이승호가 모두 롯데로 떠났지만 FA 시장에서 임경완과 조인성을 영입하며 공백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을 보였다. 추억의 이름이었던 조 알바레즈 코치를 국내 무대에 복귀시키고 많은 이닝을 던질 수 있는 아퀼리노 로페즈를 영입하는 등 메이저리그식으로 탈바꿈하려는 팀에 선수들이 어떻게 적응할지 관심을 모은다.

KIA는 선동열 감독을 선임하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벌써부터 선동열 감독이 어떤 투수를 키워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와 반대로 KIA의 겨울은 그리 순탄치만은 않다. 별다른 전력보강이 없었던데다 '최희섭 파동'을 겪었고 최근엔 외국인 투수로 점찍었던 알렉스 그라만과 계약을 포기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중심타선에 포진할 수 있는 유일한 좌타자인 최희섭과 새 외국인 투수의 활약은 KIA로선 반드시 필요한 입장이다.

새로운 사령탑인 김진욱 감독을 맞이한 두산은 이번에도 외국인 선수 영입에 공을 들였다. 더스틴 니퍼트와의 재계약을 성공한 것은 전력보강이나 다름 없었고 메이저리거 출신인 스캇 프록터를 영입하며 뒷문을 보강한 것이 눈에 띈다.

반면 조인성, 송신영, 이택근과 모두 결별한 LG는 최대 위기를 맞게 됐다. 물론 젊은 선수를 육성시킬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도 있지만 LG는 당장 성적이 급한 팀이기도 하다. 올해도 가을야구에 초대받지 못하면 기어코 두 자릿수를 채우게 된다. 지금으로서는 젊은 선수 육성이 반드시 필요해진 팀 상황과 김기태 감독이 프로야구 감독 경력이 전무하다는 것을 감안하면 팀에서 부담을 덜어줄 필요가 있다.

[한화에 입단한 박찬호(왼쪽)와 넥센에 새 둥지를 튼 김병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썸네일

    유리, 제주댁으로 완벽 변신…고사리 따는 제주 일상

  • 썸네일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썸네일

    '출산 발언' 이미주, 새로운 남친 생겼나?…'여친짤' 사진에 송범근 후회하겠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이병헌, 알고 보니 '연프' 중독? '나는 솔로' 맨날 봐…"리얼하다 리얼해"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 이승엽 나갔지만 두산은 무기력했다→KIA 11-3 대승으로 5할 승률 복귀→최원준 3안타로 타율 2할대 진입→조성환 감독대행 데뷔전 쓴맛[MD잠실]

베스트 추천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송혜교·아이유 극찬' 박경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행보도 통했다

  • “굶지 않고 출산 4개월만에 9kg 감량” 김보미, 이렇게 하면 빠져요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