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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최고의 파트너로 빅뱅 탑을 선택했다.
엄정화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최고의 파트너로 영화 '댄싱퀸'의 황정민이 아닌 탑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엄정화는 2008년 7월 발매한 미니앨범 'DISCO' 활동을 탑과 함께 했다. 그는 탑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며 "시간날 때 마다 사적으로 연락을 주고 받는 가까운 사이"라고 친분을 과시하며 탑이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또 이 날 엄정화는 영화관을 습격하여 '댄싱퀸' 관객들과 즉석 만남을 가지며 깜짝 이벤트를 펼쳤다.
엄정화의 솔직한 인터뷰는 오는 11일 밤 9시 5분 '연예가중계'를 통해 방송된다.
[엄정화(왼쪽), 탑. 사진 = 마이데일리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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