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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김수현이 '사극에서 가장 매력 있는 왕' 1위에 뽑혔다.
10일 여성포털사이트 이지데이는 지난 3일에서 6일까지 스마트폰 사용자 1천 1명을 대상으로 '사극에 나왔던 왕들 중 가장 매력있는 왕'을 물은 결과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김수현이 48.4%의 압도적인 지지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수현은 '해를 품은 달' 인기를 입증하며 존재감을 빛냈다. 김수현을 이어 2위엔 '뿌리깊은 나무'의 한석규(24.5%), 3위는 '뿌리깊은 나무'의 송중기(12.1%)가 그 뒤를 이었다.
'동이'의 지진희(8.1%)와 '이산'의 이서진(5.8%)도 각각 4, 5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수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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