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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배우 이정진이 실력파 R&B 여성듀오 나인티원(91)을 응원했다.
이정진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유 아 마이 샤이닝 스타(you are my shining star) 노래 너무 좋아요. 들어보세요”라며 응원의 글을 올렸다.
나인티원은 91년생 동갑내기 보컬 희경과 마지가 자신들이 태어난 출생년도를 팀 이름으로 정한 여성듀오. 이들의 데뷔곡 ‘유 아 마이 샤이닝 스타’는 감성 발라드 곡으로 아이비의 ‘바본가봐’, KCM의 ‘은영이에게’, 김종국의 ‘행복하길’ 등을 작곡한 가수 양정승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
나인티원은 “배우 이정진 선배님이 직접 노래를 좋다고 호평해 주셔서 매우 기쁘고 힘이 난다”며 “이제 시작인 단계에서 노래로 사랑받는 그런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인티원은 애즈원 이후 맥이 끊긴 R&B 여성듀오를 이을 재목으로 평가받고 있다.
[배우 이정진이 응원한 R&B 여성듀오 나인티원. 사진 = 키로이와이 그룹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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