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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K팝스타' 참가자들의 물오른 반전 외모가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에서 캐스팅 오디션 파이널 이후 선발된 18명 참가자들이 '배틀 오디션' 무대에 오르기 전의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이는 당당한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해 보였다. 그는 강렬한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화사한 메이크업으로 한층 여성스러워진 모습을 보였다. 이승훈 역시 개성넘치는 스타일링으로 확 바뀐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수펄스'의 박지민과 이정미는 즐거운듯 이야기를 나누며 '수펄스' 멤버로서의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박지민은 메이크업을 받으며 눈을 크게 뜨고 신기한 듯 자신의 변신 모습을 지켜보기도 했다.
백아연은 청아한 목소리와 대비되는 검은색의 깔끔한 시스루룩을 입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어 김우성, 박정은, 김나윤도 아이돌 같은 포스를 물씬 풍겼다. 특히 김나윤은 화려한 시스루룩으로 섹시함을 어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12일 방송될 11회에서는 생방송 전 마지막 라운드인 '배틀 오디션'이 진행된다. 이에 SM, YG, JYP에서 트레이닝을 받았던 참가자들이 1명 씩 1조로 구성돼, 1:1:1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K팝스타' 참가자들. 사진 = 초록뱀미디어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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