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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가 데뷔 14주년 콘서트 티켓 판매를 13일 시작한다.
신화는 이날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단독으로 티켓을 오픈한다. 지난 2008년 3월 10주년 콘서트 이후 4년만에 열리는 콘서트라 팬들의 기대는 최고조에 이르렀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의 예매공지 조회수는 올해 열리는 모든 공연 중에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10주년 공연의 조회수를 뛰어넘었다.
또한 2008년에 열린 공연 중에서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던 10주년 콘서트에 이어 과연 이번 컴백 공연이 어느 정도의 매출을 기록할 것인가에 대한 공연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팬들사이에서는 좋은 좌석의 확보보다는 무조건 티켓을 확보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말이 넘쳐날 정도로 그야말로 관심은 폭발적이다.
멤버들의 개인활동과 군 생활을 마치고 4년만에 한 자리에 모이는 신화는 24일과 2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더 리턴(THE RETURN)'을 열고 활동을 재개한다.
[신화의 데뷔 14주년 콘서트 '더 리턴' 포스터. 사진 = 탑클래스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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