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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팝의 여왕' 휘트니 휴스턴(48)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지만 휴스턴을 기억하는 국내·외 연예인들의 추모 열기는 계속되고 있다.
미국 주요 언론들은 12일(현지시각) 휘트니 휴스턴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한 부검에 앞서 경찰은 휴스턴의 사망 장소는 비버리 힐튼 호텔이며 시각은 11일 오후 3시 55분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휴스턴과 함께 90년대 여성 솔로 가수의 시대를 펼쳤던 머라이어 캐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그녀는 세상을 은혜롭게 해준 가장 훌륭한 목소리를 가진 사람 중 하나로서 우리에게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라며 생전 휴스턴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우리는 또 한 명의 전설을 잃었다"고, 케이트 페리와 니요는 "그녀를 영원히 사랑하겠다"며 애도를 표했다. 리키 마틴은 "그녀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제니퍼 로페즈는 "우리 시대 최고의 목소리를 잃었다"며 안타까워했다.
토니 베넷은 "그녀는 최고의 가수였다. 나는 그녀가 죽었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특히 베넷은 11일 밤 열린 그래미 전야제에서 마이클 잭슨과 에이미 와인하우스를 언급하며 미국 정부에 약물 관련 정책을 다시 고려해줄 것을 요청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추모 물결은 이어졌다. 가수 옥주현, 정재형, 타블로, 2AM 슬옹, 개그맨 송은이 등 모두 이제는 더 이상 들을 수 없는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휴스턴의 죽음을 슬퍼했다.
[사진 = 갑작스럽게 사망한 '팝의 여왕' 휘트니 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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