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스포츠종합

'NSW 3관왕' 박태환 "1,500m 올림픽 출전 안한다"

시간2012-02-13 19:04:47 김유정 kyj765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유정 기자]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치른 올해 첫 실전 경기서 3관왕의 위업을 달성한 '마린보이' 박태환이 한국 땅을 밟았다.

박태환은 13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그는 지난 10일 호주 시드니의 시드니 올림픽파크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렸던 'NSW State Open Championships'(뉴사우스웨일스 스테이트 오픈 챔피언십) 대회에서 400m, 200m, 1,500m 3관왕을 차지하며, 금빛 레이스를 펼쳤다. 특히 마지막 날 남자 자유형 1,500m경기에서는 14분47초38로 한국 신기록을 세우는 기염을 토했다.

박태환은 "1,500m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운 것에 대해 어떤 의미를 부여하고 있지는 않다. 200m는 단기전이지만, 400m는 지구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1,500m을 계속 뛰는 것은 400m의 훈련의 일환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면서 "이번에 출전한 대회에서 기록이 좋았다고 해서 런던 올림픽 1,500m 출전 계획은 없다. 200m와 400m의 세계 신기록에 초점을 맞추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다.

2차 훈련을 마친 박태환은 오는 19일 브리즈번으로 장소를 옮겨 3차 훈련에 매진한다.

다음은 일문일답.

- NSW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 기분이 어떤가.

이번 2차 훈련은 1차 훈련보다 짧았다 한 달 정도(41일) 됐는데 약 4주간 훈련을 성실히 잘한 것 같고, 그래서 시합에서도 좋은 기록과 성적을 거두고 마무리가 잘됐다. 4주간의 성실히 했던것이 이번의 성과를 만들어 낸 것이고, 이런 것들이 쌓이게 되면 앞으로고 더 좋은 결과를 가져 올 것이라고 믿고 있다.

- 이번 대회에서 1,500m 한국 신기록을 세우면서 런던 올림픽에 1,500m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 출전 의사가 있는가.

1,500m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운 것에 대해 어떤 의미를 부여하고 있지는 않다. 그저 예전부터 1,500m훈련은 지속적으로 했다. 200m는 단기전이지만, 400m는 지구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1,500m을 계속 뛰는 것은 400m의 훈련의 일환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번에 출전한 대회에서 기록이 좋았다고 해서 런던 올림픽 1,500m 출전 계획은 없다.

- 이번 NSW에서 쑨양과의 맞대결 무산이 아쉽다.

일단 올해 들어 작년 세계선수권 이후에 쑨양 선수의 기록이 좋아지고 있다고 얘기도 들었고, 계속해서 좋은 결과를 거두고 있는 것을 기록으로 말해주고 있다. 그런 점들이 내가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같다. 앞으로 쑨양 선수가 좋은 기록을 내면 낼수록 나에게 보탬이 되고 도움이 된다. 서로에게 좋은 성과가 있어서 런던 올림픽에서 좋은 레이스를 펼쳤으면 좋겠다.

- 이번 실전 대회에서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무엇인가.

기록을 예상에 두진 않았다. 레이스 운영 감각적인 면과 올림픽에서 경기를 뛰어야 하는 스케줄에 체력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시합이긴 하지만, 훈련의 일과라고 생각하고 임했다 덕분에 마무리가 잘 되어서 기분이 좋다.

- 앞으로 남은 훈련에 어떤 부분에 초점을 두고 있는가.

나한테는 무엇보다 200,400m에 초점이 맞춰져있다. 런던 올림픽에서 200,400m에서 세계 신기록을 내는 것이 목표다. 거기에 집중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사진 = 인천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유정 kyj765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썸네일

    유리, 제주댁으로 완벽 변신…고사리 따는 제주 일상

  • 썸네일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썸네일

    '출산 발언' 이미주, 새로운 남친 생겼나?…'여친짤' 사진에 송범근 후회하겠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사망설 비웃듯' 고현정, 유리창 너머 스쳐간 순간도 영화처럼 [MD★스타]

  • 일본→이란→다음은 한국? 홍명보호, 2026 WC 본선 직행 도전…6일 이라크와 격돌

  • '출산 발언' 이미주, 새로운 남친 생겼나?…'여친짤' 사진에 송범근 후회하겠네!

베스트 추천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송혜교·아이유 극찬' 박경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행보도 통했다

  • “굶지 않고 출산 4개월만에 9kg 감량” 김보미, 이렇게 하면 빠져요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