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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36-25-37의 황금비율 몸매 소유자가 화제다.
13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서는 황금비율녀 안미선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안미선씨는 조각해놓은 듯한 완벽몸매로 화성인으로 꼽혔다.
화성인은 "톱 여배우와 본인의 몸매를 비교했을 때 누가 더 괜찮다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몸매는 내가 더 예쁜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몸매관리를 위해 집에서도 타이트한 의상을 고수한다. 집에 있으면 많이 먹기 때문에 살이 찌기 쉽다"라며 스트레칭, 요가 등 자신만의 운동법을 선보였다.
또 화성인은 수입을 묻는 질문에 "대기업 다니는 과장 정도된다"라고 전했다.
[화성인 황금비율녀 안미선씨. 사진 = tvN 방송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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