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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가수 김보경이 숏커트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보경은 14일 오전 1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내놔"라는 글을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보경은 새로운 앨범 발매를 앞두고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변신을 시도했다. 그는 귀여우면서도 보이시한 매력을 동시에 보여줬다. 이어 풋풋한 미소년 느낌을 물씬 풍겨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소년 등장" "짧은 머리도 잘 어울려" "어떤 콘셉트이길래 머리를 잘랐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보경은 오는 17일 새로운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김보경. 사진 = 김보경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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