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발렌타인데이 맞아 씨엘 어린시절 공개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걸그룹 2NE1 멤버 산다라박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멤버 CL의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14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해피 발렌타인~!!! 오늘같은날 솔로인 랙잭이들은 무엇을하고있소? 난 홀로 쟁반짜장이랑 붕어빵먹고있는뎅..냠..+.+ 그대들을 위해서 내가 발렌타인 기념으로다가 쪼꼬렛 대신 쪼꼬렛보다 달콤한 그녀! 푸둥이의 아가시절 사진을 투척하겠소!ㅋㅋㅋ짱귀(짱귀여워)!+.+ 그렇지않소?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산다라박이 말한 ‘푸둥이’는 씨엘의 애칭으로 사진 속 씨엘은 빨간색 코드에 노란 목도리를 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귀엽다”, “푸둥이다!”, “어린시절부터 패셔니스타”라고 씨엘의 어린시절 모습에 찬사를 보냈다.

[사진 = 산다라박 미투데이]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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