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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신인그룹 B.A.P 멤버 힘찬이 엄친아에 버금가는 실력을 갖고 있어 화제다.
데뷔 전 '국악고 얼짱'으로 화제를 모은 힘찬은 국립국악중학교, 국립국악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밝혀졌다. 학창시절 내내 국립학교를 다녔던 것.
중학교 때 힘찬은 대금을, 고등학교 때는 장구 꽹과리 징을 비롯 편종과 편경 등의 타악기를 전공했다. 대학으로 진학 하면서는 전공을 이어갈 수 있는 전통예술원에 등록했다.
특히 국립 기관인 중·고등학교를 다니면서 단 한 번도 수업료를 낸 적이 없다고 공개해 힘찬의 숨겨진 이력에 팬들은 "또 한명의 새로운 엄친아" "국악을 향한 사랑이 굳건하네요" "자기 소신이 있는 것 같아요" 등의 놀라움을 표했다.
지난달 데뷔해 대형신인으로 불리고 있는 B.A.P는 '워리어(WARRIOR)'로 파워풀한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학창시절 내내 국립학교를 다닌 B.A.P 힘찬. 사진 = TS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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