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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차태현이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한국오츠카제약은 자사의 남성화장품 브랜드 우르오스(UL·OS)의 광고모델로 배우 차태현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차태현은 한국오츠카제약과 우르오스 화장품 모델 계약을 통해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차태현은 지난 13일 진행된 CF촬영장에서 특유의 재치 넘치는 애드리브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미남댄서들과 함께 일명 '오빠 피부 셔플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국오츠카제약 우르오스 관계자는 "차태현씨의 활기차고 건강한 이미지가 우르오스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했다"라며, "이를 통해 스트레스에 지친 한국남성들에게 제대로 된 스킨케어를 제공한다는 우르오스의 제품 컨셉트가 잘 전달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발탁이유를 말했다.
우르·오스(UL·OS)는 2008년 9월 일본에서 출시된 화장품 브랜드이며, 일본어로 ‘윤기를 주다’, ‘삶을 윤택하게 하다’는 뜻을 갖고 있다. 국내에는 오는 3월 출시된다.
[차태현.사진=미디컴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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