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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탤런트 이현경(40)과 뮤지컬배우 민영기(39)의 2세 민경훈 군이 공개됐다.
15일 오전 방송된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이현경, 민영기 부부의 출산 현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현경이 수중분만을 통해 자연주의 출산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고, 16시간이란 진통 끝에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아이의 탄생을 맞았다.
출산 후 보름 뒤 제작진은 이들 부부의 집을 다시 찾아 한층 뚜렷해진 이목구비를 지니게 된 아들 민경훈 군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날 민영기는 모유수유로 고생하는 아내 이현경의 단백질 보충을 위해 닭가슴살 샌드위치를 직접 만들어주는 다정함을 과시했고, 이현경의 여동생 이현영은 남편 배우 강성진과 함께 아기용품을 선물하며 축하했다.
한편, 민영기와 이현경은 지난 2010년 5월 결혼했다.
[이현영·민영기 부부의 아들 민경훈 군. 사진 = SBS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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