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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힙합가수 버벌진트가 걸그룹 f(x) 팬임을 고백했다.
버벌진트는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f(x)의 노래 '핫 썸머' 가사인 '땀 흘리는 외국인은 길을 알려주자'란 글을 올린 뒤 "f(x)의 신곡을 듣고 싶다. 빨리"라고 밝혔다.
이어 한 네티즌이 f(x)를 좋아하냐고 묻자 버벌진트는 "네. 팬입니다. 곡들도 정말 힙합이다"라고 전하며 f(x)의 노래 '츄~♡', 'NU 예삐오' 등을 치켜세웠다.
버벌진트는 대표곡으로 '좋아보여', '넌 내게 모욕감을 줬어' 등이 있으며, 지난 2009년에는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힙합음반상을 탄 바 있는 한국 대표 힙합 뮤지션이다.
[버벌진트(위)와 f(x). 사진 = 룬컴-마이데일리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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