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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SBS '기적의 오디션'에서 최종파이널에 진출했던 최유라가 마스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최유라 소속사 마스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유라는 동양적인 외모로 기존 연기자들에게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배역에 따라 무한한 변신이 가능한 원석 같은 존재이다"라고 밝혔다.
'기적의 오디션' 출연 당시 최유라는 연기를 배운 경험이 없지만, 생방송 무대까지 진출했다. 그는 생방송 2라운드 미션에서 뮤지컬 '시카고'의 록시 역을 맡아 심사위원들에게 호평을 들었다. 또 세미파이널 무대에서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의 서영희(김복남역)로 분해 섹시함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선보였다.
최유라가 전속계약을 맺은 마스크엔터테인먼트에는 이동건, 정보석, 오현경, 박선영, 김옥빈, 박성웅, 김성오 등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개성있는 연기를 보여주는 연기자가 소속돼있다.
[최유라. 사진 = 마스크엔터테인먼트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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